지난 주말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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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1.(토) 사실 이날 친구가 오기로 했었는데 취소가 되었어요. 어디로 가야할지 정말 알고 싶었지만 너무 귀찮아서 집에서 영상을 편집하고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지 냈습니다. 토요일 밤에 효리언니 보고싶고 #노는거보고싶었는데 엄마가 #김영철네네 곁을 맴돈다. 평온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았는데 그날부터 내면의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엉덩이가 종기처럼 부어올랐다. 아프고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싶습니다. 어… 둘째 일요일 아침, 중국어 수업 중간에 몸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수업이 끝나면 곧바로 침대에 누워 잠을 잤다. 내가 깨어났을 때, 나는 같은 상태였다. 손목 관절도 아프다. . 나는 잠들었고 내일은 괜찮기를 바랐다. 월요일 아침에 몸이 좋지 않지만 일하러 갑니다. 일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감기에 걸렸어요. 평소 에어컨에 약해서 가디건을 입는데 오늘은 추웠어요. 피지인줄 알았는데 고름봉지.. 급히 병원에 가고싶어서 상사에게 말하고 동네외과의사님과 함께 병원에 갔습니다. ㅠㅠ의사님도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신다거나 남자들은 문제가 많은데 왜 술을 많이 마시는지 설명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습니다. ㅠㅠ 염증을 다 긁어내기 위해 수술을 해야 했고.. 누공이 생길 가능성도 있었는데.. 그때까지는 큰일(?)이 될 줄 몰랐습니다. 앉지도 못하고 온 몸이 아팠다. 몸에 염증이 너무 심해요.. 2020년 8월 4일 화요일 9시에 병원에 오라고 해서 일찍 갔는데 과정이 느리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 그래서 수술 준비를 하고 11시쯤 수술실로 옮겨졌다. 다시 수술실에서 대기. . 그리고 마취. 고개를 들지 않고 누워 하루 종일 금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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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에서 나와서 누우니 어머님이 또 유투브 보는데 웃기다고 해서 찍어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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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가 넘어도 마취가 풀리지 않고 살아 있어서 어머니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마취가 풀리고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무통주사인데도 너무 아팠고, 무통주사를 10번 넘게 맞고도 아무 느낌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내 스타일인데도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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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종소리다…!! 간호사가 “아프다!!!” 하며 밤새도록 진통제를 수차례 주었다. 나는 그들이 금식한 이유를 이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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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수요일 첫 식사… 그날 수술 부위의 통증을 이겨내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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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점심을 죽에서 밥으로 바꿨습니다. 죽은 밥과 같은 맛입니다. . . 그런데 그날 점심을 먹은 이후로 배가 고파서 먹다보니… 진통제 부작용으로 그만뒀습니다. . 내가 누워있는 침대 벽만 보고 있어 ㅋㅋ 진통제 안먹는데도 목요일 밤에 위경련이 생기고 살아났어. 금요일에 완전 기절… 밥도 못먹고 일어나지도 못해서 영양제 먹고 의사선생님이 위염이라고 항문수술 하러 오셨어요. 나는 토요일에 라이브를 먹었다. 매생의 이색 국물이 덮혀요^^;; 제가 예민해서인지 옆 아줌마가 너무 시끄럽고 TV도 아줌마가 점령하고 있어서 많이 화가 나지만 그래도 주말드라마를 놓을 수가 없네요 #한번가서 , 소심하게 보다가 바늘빼고 갈아끼우니 손목이 퉁퉁 부어버렸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야채를 담그고 엄마를 위해 무를 담그지 마십시오. . 배가 고파서 기력이 날아갔는지 보고 싶어서 딤섬과 보리밥을 못먹었는데 어머니가 복숭아를 보내주셨어요. 과일도 먹고싶은데 엄마도 드립에 방해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화장실갈때 드립벨트를 앞뒤로 끌고 다닙니다. 내가 벌써 이러면 어떡하지… 정말 이 사람에게 감사하고, 문명의 발전은 정말 할 수 있는 일이고, 이것이 없으면 사람은 정말 고통받는다. “(제이엠) 먹는거 보고 때리고 싶었어” 켁 2020.8.10. 퇴원 예정이었던 달 아침! 의사가 와서 회진하고, 드레싱을 교체하고, 항생제를 투여하고 퇴원합니다. 병원비가 얼마나 나올지 조금 걱정입니다. 무슨 일이 생기거나 부끄러운 일을 당했다면 즉시 병원에 가십시오. . 처음 일반외과에 왔을 때 간단한 수술을 받으러 올 줄 알았습니다. 병원에 갈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수술이 끝나고 주변 친구들이 돌아서서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셨어요. 그는 치유를 어렵게(?) 합니다. 여기 병원도 낡고 시설도 낡은걸로 압니다(와이파이 없음).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이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병원에 갔지만 노인은 할 수 없었다. . 나도 중병이 아니면 현지에서 치료하고 싶다. 내 운전면허증이 날아갔어! 아플때면 항상 엄마가 병원에 데려다주셨는데 엄마가 아플때는 운전을 못했는데… 이건 좀 아닌것같아서 운전연수 배우고 시작하려고요! ! 필기시험은 9월까지인데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며 지루한 엄마와 함께 하세요. 모두 건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