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태어났다”는 올바르지 않습니다.

(양해원의 언어 살펴보기)

“예 태어났다”는 올바르지 않습니다.

대표이사 해원 해원
기입 2016.11.17 03:03업데이트하려면 2020.07.23 02:15

알리가 싸울 때 심판이 항상 판단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어떻게 거기에 들어갔습니까? 광고는 침을 흘리게 만듭니다. 12시에 만나요 브라보콘, 하늘에서 별 따기, 하늘에서 달 따기, 좋은 사람 만나면 나누고 싶어요… . 네발 달린 미닫이문 안에서 TV에 흘러나오는 노래가 학교에서 배운 동요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말할 필요도 없이 Journey와 같은 연속극이었습니다.

이렇게 10년 동안 풀 컬러 화면에 나오는 노래 대신 내 귀에는 말들이 맴돌았다. 우리의 강산은 더 푸르고, 남자의 대장은 왜 우는가,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 특히 짧고 강렬하게 들을 때는 “That’s Right Born”이 최고가 아닐까요?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에 남아있는 비결은 ‘옳았다’ 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에는 비밀이 아닌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광고주에게는 은인이지만 한국말로는 무법자, 정체는?

“검찰에 ​​따르면 진 검사가 내사 종결을 지시한 것은 맞다. … 진 검사가 먼저 일을 시킨 건 맞다. 내사를 끝내기 위해 대가를 요구했다는 뜻이다.’

“두말할 나위 없이 사실이다”와 같은 식으로 쓰여졌다. 차이점은 동사의 현재 시제를 나타내는 ‘a’가 있는지 여부입니다. 형용사라면 “맞다, 맞다”가 맞습니다. 그러나 “옳다”를 모른다고 해도 “옳다”가 옳다는 것은 확실하다. 동사라는 뜻입니다.

엔딩을 바꾸자. ‘맞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죠?’ “옳다”가 아니라 “옳다”로 비유하면 답이 나온다. 동사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올바른 이야기/올바른 이야기”라고 해도 “정답은 맞다/대답은 맞다”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옳다’가 아니라 ‘옳다’라고 쓰는 것이 옳다.

‘거기’와 잘 어울릴 때는 ‘맞으면 맞다’를 형용사처럼 쓰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입과 눈과 귀가 너무 익숙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정상인의 이름을 마음대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진통제가 아닌 진통제 광고의 마비 효과에 이제 눈을 뜨고 싶습니다.

가사만큼만 넓어 보였던 좁은 골목. 길 건너 황금박쥐에게 친구가 소리치자 망설이다가 겨우 여섯 식구가 겨우 앉을 수 있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바보의 상자가 아니라 마법의 상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