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쯤 지나 새로운 드립백을 들고 왔어요 저번에는 다른 드립백 세트였다면 이번에는 굿즈 드립백을 소개할게요 향긋한 콩나물이라 같은 느낌이지만 색다른 맛 🙂 구디스 로스팅 드립백은 콜롬비아, 과테말라, 브라질, 빅스톤(블렌딩) 7가지 원두 총 4가지로 맛을 음미하기에 가장 완벽한 조합인 것 같습니다. 가성비! 포장이 심플해서 선물세트로도 좋을 것 같아요 🙂 굿디의 로스팅 선물세트. 어떤 영상이 포함되어 있나요? 상자 상단에 꼬인 세이보리 라인이 있습니다. 박스 탑. 포장이 너무 깔끔해서 하나씩 꺼내서(?) 뜯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XD~! ! 개봉 후 발색이 더 예뻐요! 톤패키지는 처음 만들어보는데 너무 설레요♡ 하나씩 꺼내보아요~ 다양한 맛의 패키지가 좋아요! 색상은 다 다르지만 스티커는 개성이 가득! 이전 사진도 다음 사진도 색감이 예뻐서 드립백을 더 마시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패키지별 별도의 안내는 없으나, 설명서가 별도로 발송되오니 드립백을 처음 드시는 분들은 설명서를 읽으신 후 드시면 됩니다. 어려운 것이 없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재료 외에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브라질,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도 선택이 가능하니 취향에 따라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콜롬비아 후일라 슈프리모 (차가움=아) 먼저 뭘 마실까? 고민하다가 박스에 있는 순서대로 드셔보세요 ㅎㅎ 콜롬비아는 누구나 좋아하는 커피중 하나죠 단맛과 산미가 균형있고 뒷맛이 풍부해서 호불호 구분이 없습니다. 일손이 부족합니다. 기본 설정입니다. 구디스 드립백 + 따뜻한 물 + 컵. 이게 간편해서 드립백 찾는거 같아요 🙂 드립백 꺼내서 개봉! 아, 이때 드시고 싶으시면 미리 얼음 3~4개를 넣어 빠르게 식혀주셔야 마시기 편해요:) 클립을 열어서 컵에 걸어주세요. 1차 채우기는 원두가 완전히 젖을 때까지 90°C로 조절한 물을 붓거나 드립백에 물을 충분히 붓습니다. !원 그리셔도 되고~ 부어도 됩니다~ㅎㅎ 그때 기분에 따라 골랐나 봅니다. 뜨거운 김. 이 때 커피 특유의 향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고, 가장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ㅎㅎ 구디스 드립백은 16g의 원두가 들어있어서 드셔도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만큼 강하지는 않습니다. 얼음을 많이 넣었는데 커피원두가 많아서 커피의 맛은 해치지 않았어요. 드립백으로 술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은 구디스 드립백을 드셔보세요! ◆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따뜻한) 과테말라를 또 따뜻하게 즐길 예정입니다~ 풍부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초코향의 조합이 매력적인 커피에요 🙂 뒷맛에 과일향이 남아있으니 드셔보세요 , 당신은 당신의 입에서 향기를 느낄 것입니다. 잔을 꺼내 따뜻하게 즐기세요. 컬럼비아와 마찬가지로 클립하고 추출하기만 하면 됩니다. 추석이라 달달한 한과가 들어와서 좋아하는데 저도 만들어봅니다. 너무 맛있다. 콩라떼도 한 번 마셔봤는데 저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 적당량 추출 후 우유를 넣어 라떼로 즐겨보세요. 그럴 땐 시럽이나 설탕을 넣어 드시면 됩니다. ◆Big Stone (cold = ah) 브라질, 콜롬비아, 인도산 블렌딩 원두로 진한 바디감과 고소한 맛. 묵직한 느낌이라 커피의 뒷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마침 빅스톤~ 시작도 끝도 즐거웠어요 ㅎㅎㅎㅎ 더운날 또 돌렸어요 ㅎㅎ 구디스 로스팅 드립백은 당일 로스팅하고 드립백도 배송해주셔서 커피맛이 아주 진하고 진하고 아로마:- ) 드립백을 열었을 때 풍기는 아로마, 얼마나 상큼한지 알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드립백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com #구운원두 #드립백커피 #굿이즈로스팅 #커피선물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