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외식업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25일까지 무료 가입 이벤트

전국 음식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5일까지 풍수해보험 무료가입 이벤트인 현대해상은 25일까지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무료가입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행사는 현대해상과 배달의민족의 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배달의민족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보험료 지원 혜택 외에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1인당 약 3만원)를 전액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부산과 경기도 등 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1만여명의 소상공인이 풍수해보험에 시범 가입했고, 이 중 일부는 8월 집중호우로 보상을 받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의 보험기간은 1년이며, 보상금액은 지자체별로 최대 7천만원, 재고자산은 최대 2천만원까지 차이가 있습니다. 최소 20만 원까지 공제가 적용됩니다.

현대해상 블로그, 배민사 광장,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등록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화나 팩스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대해상은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풍수해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