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브릭레인마켓 영국 독립여행 투어 코스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형니입니다. 런던에는 시장이 너무 많아서 유명한 시장은 모두 가봤습니다. 오늘은 런던의 브릭레인마켓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영국 자유여행으로 가본 런던 시장 중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였습니다. 시간이 없고 한 시장만 갈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 이곳을 추천합니다.
쇼디치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브릭레인 스트리트에는 5개의 주말시장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규모가 매우 크고 일직선이 아닌 옆으로 펼쳐져 있으므로 여유를 갖고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여기서는 무엇을 사야 할까요? 미리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뒷마당시장, 일요시장 등 총 5개 시장이 모여 있는 곳이다. 주말시장이라 주말에 방문했어요. 특히 예쁜 스웨터가 많아서 눈길을 끌었어요. 🙂 고민하던 중, 여행가방에 들어갈 공간이 없다는 생각이 나서 조용히 다시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가방, 그릇, 컵 등 빈티지 제품과 고급스러운 찻주전자, 책 등을 판매하는 마켓이 나옵니다.
맛있는 음식 먹는 것, 예쁜 카페 가는 것, 아늑한 숙소에 머무는 것 등을 좋아하지만, 혼자 시간을 보낼 때는 거리를 거닐며 여기저기 둘러보는 걸 가장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에코백 디자인이 다 예뻤어요.
와.. 런던 브릭레인마켓은 어디까지 끝날지 궁금하네요.. 영국 런던 자유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봐야할 주말마켓은 꼭 봐야할 곳인 것 같아요. 6박 7일 동안 방문한 시장 중에서 이곳은 역대 최고의 시장이다. 넓었어요 🙂 날씨가 좋아서 구경하기 편했어요.
레트로한 제품들과 여행가방, 카메라 등 골동품도 있고, 곳곳에 거울이 있어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볼 때마다 셀카를 찍었어요.
다리를 건너면 주인과 체스를 둘 수 있지만 지나가는 손님들은 무시하고 들러서 체스를 놓는다.
다음으로 여러 레스토랑이 나타납니다. 음식을 판매하는 브릭레인 푸드홀은 올드 트루먼 브루어리 내부에 위치해 있어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부스가 30개나 된다. 참고로 핫도그, 빠에야 등을 맛볼 수 있고, 길거리 음식은 일반 식당이다. 거기에서 음식을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했습니다.
스시, 젤라또, 로티, 주스를 파는 가게도 있었는데 점심 먹기 전에 길거리 음식 먹으면 배가 안 고플 것 같아서 그냥 사진만 찍고 길거리 음식은 생략했어요
디저트 파는 가게도 있었는데 그때 찍은 사진을 보면 정말 맛있고 잘 찍은 것 같아서 계속 생각나네요.
영국 런던 자유여행 코스로 다녀온 런던 브릭레인마켓의 인기 길거리 음식을 소개해드리자면, 빠질 수 없는 햄버거를 먼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릴드치즈 매장의 샌드위치가 정말 맛있어 보여서 비주얼만으로도 사고 싶었어요.
마지막으로 오렌지주스, 핌스 등을 파는 곳이 있었는데 핌스에는 과일이 들어있어서 맛있어보이고 사진찍기에도 좋았어요.
곳곳에 빈티지샵이 있어서 구경하기도 좋았고, 우체국도 있어서 들어가서 잠깐 구경했어요
쇼어디치 거리 곳곳에 알록달록한 벽화가 있어서 셀카 찍기 좋았어요. 친구랑 갔더라면 여기 서서 직접 사진도 찍었을 것 같아요
길거리 곳곳에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니 기회가 된다면 영국 런던 자유여행으로 런던 브릭레인마켓도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01. 영상
그럼 앞으로도 런던 브릭레인마켓을 비롯해 제가 영국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곳들에 대한 리뷰를 계속해서 올릴 예정이니 자주 오셔서 게시물을 읽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클룩 패스 런던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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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위치
브릭 레인 마켓91 브릭 Ln, 런던 E1 6QL 영국
주소: 91 Brick Ln, London E1 6QL 영국 영업 시간: 월-토요일 11:00-18:30, 일 10:00-18:00#런던 마켓 #브릭 레인 마켓#런던 브릭 레인 마켓 #영국 여행#영국 자유 여행 #영국여행코스 #런던여행 #런던자유여행 #런던여행코스 #런던가볼만한곳
본 포스팅은 클룩으로부터 커미션을 받아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